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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돌 실종된 음원차트 EXO 샤이니 제친 새로운 강자는 누구?
올 가을 음원차트에서 아이돌이 실종됐다.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순위를 살펴보면 레드벨벳의 ‘러시안 룰렛’과 샤이니의 ‘1 of 1’ 정도가 눈에 띌 뿐이다. 이는 당초 인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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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
앨런 튜링(A. Turing)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‘이미테이션 게임’은 시대를 잘못 태어난 천재의 어둡고 고독한 인생을 그렸다. 요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(A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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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가슴에 왠 여배우? 알고보니 모니카 벨루치 왕팬?
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티셔츠가 화제다.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그는 세계적인 영화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사진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. 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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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명보, 지금 지는 건 괜찮다 … 내년 브라질 본선서 웃겠다
그라운드에서는 좀체 웃지 않는 홍명보 감독이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환하게 웃었다. 파주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 만난 홍 감독은 “일할 때는 집중하다 보니 웃는 모습이 안 보이는 모양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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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열편의 만화 읽기
아마 대부분 휴가가 끝났을 것이다. 바쁘게 일상에 복귀하지만 몸의 리듬이 잘 따라오지 않는다. 추석 연휴도 코앞이다. 어수선하다. 이럴 때에 만화를 읽으면서 차분하게 다시 일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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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꺾어 본선진출 유리
한국은 29일 일본 후쿠오카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세계 여 자유스(17세 미만)배 구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전 이틀째경기에서 김영화(경남여고)·강혜연(중앙여고)이 공수에서 크게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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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칭 2인자 양준혁, 이만수 제치고 ‘최고 레전드’ 꿈
이립(而立). 논어 위정편에 따르면 공자는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고 한다. 1982년 탄생한 프로야구는 올해 3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프로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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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지애 울렁증’ LPGA까지 확산되나
신지애가 7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. [시마 AP=연합뉴스]신지애가 7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. [시마 AP=연합뉴스]이제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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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회 대통령배 배구 첫날
대통령배 쟁탈 제4회 전국남녀배구대회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, 첫날 여자부 경기에서 태광산업은 도로공사를 3-1, 산은은 선경합섬을 3-0으로 각각 눌러 첫 승리를 거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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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여고 정신제압
올해 중·고 배구의 「챔피언」절정을 놓고 첫날부터 치열한 격전을 펼친 제12회 TBC 「컵」쟁탈 전국 남녀 중·고 배구대회는 이틀째인 14일 서울의 중앙여중-정의여중 경기를 비롯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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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성·광주여상 결선에
【부산=안진고기자】17일 이곳 구덕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배구협회 회장기쟁탈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여고부B조의 덕성여고는 영화여실을 3-1, 광주여상은 경남여고를 3-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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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창·대신고등 서전장식
9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 배구대회에서 남고부A조의 인창고의 거포 조택현의 맹활약으로 광주대동고에 2-0으로 압승, 서울동양공고와 함께 1승을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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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팀 백산고 기염
제3회 KBS배 쟁탈 전국 시·도 대항 남녀고교배구대회 여자부 패권은 중앙·근영(이상A조) 일신여상·유봉(이상B조) 광주여상·태안여상(이상C조)의 6강 대결로 압축되었다. 각조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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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력 추월자 ‘아이언맨’ 안방서 썰매 황제 굳힌다
━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 ② 한국 썰매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‘아이언맨’ 윤성빈(24·강원도청). 그는 “2018 평창 겨울올림픽은 끝이 아닌 시작”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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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한돌에 기권패…마른세수 잦았던 이세돌 "어이없는 실수"
━ 이세돌 불계패…한돌에 1승 1패 가로 19줄, 세로 19줄 위 361개의 점. 이곳에 스며있는 우주를 계산하기엔 역시 인공지능(AI)이 강했던 걸까. 이세돌 9단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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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 F조 비정상회담]독일이 한 골 넣을 때마다 맥주 한 잔, 만취하면 어쩌죠
━ 독일·멕시코·스웨덴 축구광 3인 ‘월드컵 F조 비정상회담’ 러시아 월드컵 F조에서 한국과 맞붙는 독일·멕시코·스웨덴의 젊은이들이 모여 축구 이야기를 나눴다. 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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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탈북자 출신 황보영 “북 선수들 날 겨냥해 퍽 날리더라”
2003년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로 출전한 탈북자 출신 황보영(사진 가운데). 당시 반가운 마음으로 경기에 참가했던 황보영은 북한 선수들에게 철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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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고, 율곡고 꺾고 대통령배 2회전 진출
원주고가 강원도의 힘을 보여줬다. 원주고는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(중앙일보·일간스포츠·대한야구협회 주최, 케이토토 협찬) 1회전에서 율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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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관희-이정현 경기 중 충돌...프로농구 삼성 챔프전 2차전 승리
23일 챔프전 도중 이정현을 밀어넘어뜨리는 이관희. 사진=KBL 23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열린 안양실내체육관. 1쿼터 4분48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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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‘언더독’ 10명]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
프란시스 위멧(가운데)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.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(EPL)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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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·풍수 이야기(47)] 침팬지상 이세돌·고릴라상 커제, 최후 승자는
한국 이세돌(李世乭)은 침팬지 관상. 중국 커제(柯?)는 고릴라 관상이다. [사진 백재권] 최근 세계 바둑계를 뿌리째 뒤흔든 주인공은 인간계에 도전한 인공지능(AI) 알파고(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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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세 대표팀 합류 즐라탄 ‘신의 귀환’
40세가 된 이브라히모비치가 5년 만에 스웨덴 대표팀에 복귀한다. [AFP=연합뉴스] 불혹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(40·AC밀란)가 스웨덴 축구대표팀에 복귀한다. 코칭스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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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혜수의 카운터어택] 아 유 스틸 헝그리?
장혜수 스포츠팀장 한국 축구는 월드컵 대회를 앞두곤 늘 말했다. “목표는 16강”이라고. 월드컵 본선에 24개 팀이 나가던 시절, 단 한 번 이기지 못해도(3전 3무) 이론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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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출연한 김연경 "팬들, 내 연기 싫어했다"
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'라디오스타' 배구선수 김연경이 최근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.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'라디오스타'에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